꽃이 지고 열매가 형성되는 시기에 구멍이 생기고 수액이 흐르는 증상은 '박쥐나방'에 의한 피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쥐나방 유충은 식물의 줄기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내부를 가해합니다. 방제는 유충이 줄기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루어져야 효과적입니다. 잡초를 제거하여 유충의 서식지를 줄이고, 피해가 확인되면 전정하여 불태우거나 큰 가지에는 구멍에 철사 등으로 직접 포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TAw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