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지난주일요일 감자심고 이번일요일 밭에가보니 완두콩꽃이피었네요ㆍㅎ 주말만일할수있어서 부지런히 수박심을자리 준비하고 마늘 두개짜리뽑아 저녁반찬 만들고 호랑이콩ㆍ우리 ㆍ오이 종이컵에다 심었네요ㆍ 올해도 열심히 ᆢ~~♡♡♡

환자를 이겨 먹는 의사 선생님 참으로 답답 합니다 다리 수술하고 6인실 병동에 있는데 옆 침대 할머니가 나쪽을 보고 기침을 콜록거리더니 나도 금방 기침에 몸살에 팔다리아픔에 눈에는 열이 벌겋게 올라 기침약을 간호사에게 달랬더니 주치의처방 없이는 약을 못 준단다 이제 여기 저기 기침감기가 올라 요양사까지 거의 기침 감기가 들었다 의사야 토 일요일은 병원에 나오지 않으니 환자야 아프던 말던 자기세상에 살면 그만이다 그런데 환자들은 호홉조차 힘들고 너무 아프다 토 일요일에 대체할 의사는 이 나라엔 영 영 없는가? 모두들 토 일요일은 부디 아프지 마소서

금요일 트랙터로 밭갈고 토요일 비닐 씌우고 일요일 월요일 이틀에 걸쳐 참깨 파종 했습니다. 앙념통에 넣고 작은 구멍으로 흔들어 꺼내면 3개씩 나와서 심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살짝 흔들면 1개가 나오구요. 아직 심지 않으신 농부님들은 참조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포트에도 심어 놔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