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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사진에 왼 쪽 열매는 점이 있고 , 오른 쪽 열매는 점이 없습니다 .
오른쪽 열매 점이 왜
있는지 아시는분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를 내겠습니다 ㅡ ㅡ 어느 것이 복숭아 열매이며, 어느 것이 매실 열매입니까?

ㅡ ㅡ 지금이 딱 ㅡ 이정도로 비슷한 크기로 자라고 있습니다 ㅡ ???
알아 맞혀 보십시요 (크크)
·좋아요 27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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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62
이팝나무
이팝나무 꽃이 한창이다.

이팝은 쌀밥을 뜻하는 이밥의 함경도 사투리다.

그러므로 이팝나무는 쌀밥나무이다.

이팝나무에는 ‘며느리밥풀꽃’처럼 슬픈 전설이 서려 있다.

****

끼니도 때울 수 없을만큼 어려웠던 옛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끼니를 거르면서도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아껴 두었던 쌀 한 줌으로 젯밥을 짓던 며느리가 혹여나 젯밥이 설익었을까 밥알 몇 개를 떼어 깨물어 보다가 모진 시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네 이년! 시아비 젯밥을 몰래 먹다니! 이런 경을 칠년!”

시어머니의 무서운 호통이 쏟아졌다.

모두들 배가 고픈 판에 며느리 혼자 배를 채우겠다니!

아무도 며느리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

결국 며느리는 제삿날이 새기도 전에 뒷산에 올라가 목을 매고 말았다.

그 며느리의 무덤에서 나무가 한그루 자라나 쌀밥 같은 꽃이 피어났다.

며느리의 한이 피어난 것이었다.

이팝나무 꽃은 그렇게, 하얀 쌀밥이 소복이 쌓인 밥그릇처럼 봉실봉실 복스럽게 피어난다.

제사나 잔치 상에 나란히 놓인 쌀밥인양...
기름진 쌀처럼 반지르르 윤이 흐르는 새하얀 꽃잎이 송이송이 숭얼숭얼 피어나는 것이다.

지금처럼 배부른 세상의 눈에 보면 쌀밥이 아니라 함박눈이 잎사귀 마다 수북수북 쌓여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그 옛날에는 그토록 슬픈 꽃이었다.

하긴, 이팝나무 꽃이 피는 때가 옛날엔 보릿고개에 숨이 넘어가던, 일 년 중 가장 배고픈 때가 아니었겠는가.

그러니 배고파 현기증이 나는 가난한 이들의 눈에 쌀밥으로 보일 만 했고,

지주나 탐관오리의 배부른 눈에도 식곤증과 춘곤증이 겹쳐 쌀밥으로 보였을 터였다.

새하얗게 꿈처럼 피어나 바람에 쌀 꽃비를 눈발처럼 흩날리는 이팝나무 가로수 길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럽게 아름답다.

일본 대마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장관을 이룬단다.

해마다 오월 초에 ‘이팝나무 워크’라는 행사를 열어 일본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든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양산시, 목포시 등에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 이즈음 그곳에 가면 이팝나무 꽃그늘을 걸을 수 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좋아요 31
·
어버이날 꽃 행사합니다
꽃집에서
한포기 4000
7포기에 택배 비 없이
저희집 꽃 모종
덤으로 한뿌리씩 드립니다

메리골드 국화차 모종
5개씩 덤으로 드립니다

집화단 돌담어디에
심으셔도 잘자라요
해마다 꽃 피고지고
지금부터 겨울오기전까지 내내
꽃을 볼 수있답니다
봄 여름 가을 까지
피고지고 합니다

노지월동 가능하며
1번 심으시면 해마다 꽃 핍니다



첫번째 사진이 한뿌리입니다

요즘 산소에 잔디꽃 애로 체인지 합니다
벌초안해도 되고
그리고
전원주택 잔디캐고
애로 바꾸고 있답니다
벌초 안해도 되고
다른 꽃나무 들에게
피해 안주는 패랭이꽃

방문하시는 분들마다
예뻐요 꽃사이에
사진 찍으시고

봄부터 예쁘다 소리
든는
집이 잘풀리고 잘 됨니다

한뿌리를 열포기로 나누워 심으시면 됨
010 7589 0032
·좋아요 17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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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61
♡ 아내와 아침 식사 ♡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 때
어르신 한 분이 엄지손가락의
봉합침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어르신은 9시에 약속이 있다며
빨리해 달라고
나를 무척이나 재촉했습니다.

시계를 계속 들여다보는 어르신 모습에
내가 직접 치료해 주기로 마음먹고
궁금해 물어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 거예요?"

"근처 요양원에 입원 중인
아내와 아침 식사를 함께해야 합니다."

어르신의 아내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요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지
궁금하여 다시 물었습니다.

"어르신이 약속 시간에 늦으시면
아내께서 역정을 많이 내시나 봐요?"

"아니요,
제 아내는 나를 알아보지 못한 지
벌써 5년이나 되었습니다."

"아니 아내께서 어르신을 알아보시지 못하는데도
매일 아침 요양원에 가신단 말이세요?"

노신사는 미소를 지으며 치료 중인
나에게 말했습니다.

"아내는 여전히 나를 못 알아보지만,
나는 아직 아내를 알아볼 수 있으니깐요."

어르신께서 치료받고 병원을 떠난 뒤,
나는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아야 했습니다.
내가 그토록 찾아왔던
진정한 사랑의 모델을
드디어 발견했다는 기쁨에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담아왔어요
·좋아요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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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작년봄에
고추 150포기 심고
고추가루
세근 수확 ㅜ

다시는 고추 안심을꺼라고
나에게 다짐 해 놓고


또 고추를 200포기 심었답니다

고추 약 안주고

키울수는 없나요

전 허리수술 3번
약을
줄수가 없거든요

충전식자동 분무기
1리터 구입


물 1리터에
양조식초 종이컵 반컵
고추심은뒷날 식초물주고

그리고 그저께 비온후
어제 식초물 한번 더
주었답니다


고추 이제 어떤 약 줄까요
·좋아요 43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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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좋아요 76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우리들 이야기 =59
(적선지가 필유여경)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후손들에게까지 복이 미친다는 말이다.

주막집 장대비 쏟아지던 날 밤
천둥 번개 치고
비가 퍼붓듯 쏟아지는데
주막집의 사립문 앞에서
누군가 울부짖는 사람이 있었다.

“영업 벌써 끝났소.”
자다가 일어난 주모는
안방 문을 쾅 닫아 버렸다.

그때 열두어 살 먹어 보이는
사동이 나와서 사립문을 열어보니
한 사람이 흙담에 등을 기댄 채,
질척거리는 흙바닥에 앉아 있었다.

고주망태가 된 술꾼인 줄
알았는데 술 냄새는 나지 않았다.

가시넝쿨 속을 헤맸는지,
옷은 찢어졌고 삿갓은 벗겨졌고
도롱이는 비에
흠뻑 젖어 있으나 마나다.

사동이 그를 부축하며
뒤뜰 굴뚝옆에 붙어있는
자신의 쪽방으로 데려갔다.

내일이 장날이라
장사꾼들이 빼곡하게,
새우잠을 자는 객방에는
자리가 없었을뿐더러
흙투성이를 방에
들이게 할 수도 없었다.

사동이 반평도 안 되는
자기 방으로 그 사람을 데려가
호롱불 빛에 보니
그 사람은 볼품없는 노인이었다.

동창이 밝았을 때
노인이 눈을 떠보니
자신은 발가벗겨져 있고
옷은 바짝 말라
머리맡에 개어져 있었다.

그때 사동이 문을 열고
생긋이 웃으며 말했다.

“어르신, 아궁이에
옷을 말렸으니 입으세요.”

그 며칠 후,

그날은 장날이 아니라 일찍
주막문을 닫으려 하는데,
웬 장정이 들어왔다.

주모는 바깥나들이를
나갔고 사동 혼자 있었다.

“너, 나하고 어디 좀 가야 쓰겠다.”
장정이 사동의 손을 잡아끌었다.

“안 돼요. 왜요?”

그렇지만,
덩치 큰 장정은 사동을 번쩍 들어
사립문 밖에 매어둔 말에 태웠다.

말은 달리고,
사동은 떨어질세라
장정의 허리를 껴안았다.
수십 리를 달려 고래 등 같은
어느 기와집 앞에 멈췄다.

사동이 바들바들 떨면서
장정에게 이끌려
대문 안 사랑방으로 갔다.

유건을 쓴 대주 어른이 빙긋이
웃으며 사동의 두 손을 잡았다.

“내가 누군지 알겠느냐?”

“어? 그날 밤 비를 맞고...”

“그래, 그렇다.
내가 어머님 묘소에
갔다가 갑자기 폭우를 만나,
하인은 낭떠러지기에 떨어져 죽고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다.
여우고개 아래 너희 주막에서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사동의 얼굴에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놀라움에 벌린 입은
다물어질 줄 몰랐다.

그날 밤 비를 맞고
주저앉은 노인을 보고,
"붓장수일까, 갓장수 일까,
아니면 비렁뱅이일까?"
온갖 추측을 다 했는데,
이런 큰 기와집주인이라니...

“너의 바람이 뭐냐?”

“돈을 벌어서 주막을
도로 찾는 것입니다.”

원래 여우고개 아래
주막은 사동네 것이었다.

그런데 이태 전,
7년이나 누워 있던
사동의 아버지가 이승을 하직하자
약값으로 쌓인 빚 때문에
주막은 저잣거리
고리채 영감에게 넘어갔다.

사동의 어머니는 저잣거리
국밥집 찬모로 일하게 됐고
형은 장터에서
지게꾼으로 일하고 있었다.

지금 주막집 주모는
고리채 영감의 사촌 여동생이다.

사동의 내력을 다 듣고
난 대주 어른이 물었다.

“몇 년이나 돈을 모으면,
그 주막을 도로 찾을 것 같으냐?”

코흘리개를 겨우 면한
사동이 손가락을 세어 보며 말했다.

“십 년 안에는...”
대주 어른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사동을
말에 태워 돌려보냈다.

이튿날 대주어른이
저잣거리 고리채 영감을 찾아가,
주막을 사겠다고 흥정을 했다.
이미 주막이 넘어간
가격을 알고 있는데
고리채 영감은
터무니없는 값을 불렀다.

며칠 후 나루터
옆에 목수들이 모였다.

"뚝딱뚝딱"...
석 달 후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시월상달에,
널찍한 기와집 주막이 완공됐다.

대주 어른은 완공식 날,
땅문서와 집문서를
열두 살 사동에게 줬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선하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넘쳐난다.

@넷이서 담아온 글입니다
·좋아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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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8
♡ 아들의 일기장 ♡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 볼 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 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습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때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답니다.
·좋아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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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7
일인장락(一忍長樂)

- 한 번 참으면 오랫동안 즐겁다.

옛날, 성격이 급한 장사꾼(상인)이 먼~ 곳으로 행상을 나갔다가
몇 일 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떤 스님을 만나 동행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날이 저물어 어두운 밤길을 걸으며 얘기를 나누다가 스님이

"내가 평생 살아가는데 교훈이 될 말을 전해줄 테니 귀담아들어 보세요." 한다.

"사람은 누구나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는데 그때 잠시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을 반복해 걸어 보세요."라고 했다.

장사꾼은 별로 특별한 법문도 아니라 생각하며 밤중에 집에 도착하여 싸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문 앞에 웬 남자의 흰 고무신이 아내의 신발옆에 나란히 놓여있었다.

불길한 예감이 들어 손가락에 침을 발라 문구멍을 뚫고 들여다보니 아내가 머리를 빡빡 깎은 젊은 스님을 꼭 껴안고 자는 것이 아닌가?

"이 여편네가 내가 없는 틈을 타서 외간 남자를 집으로 불러들여 정을 통하다니......"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남편은 부엌으로 들어가서 식칼을 찾아 들고
방으로 막 들어가려는 순간, 조금 전에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앞으로 세 발자국, 뒤로 세 발자국을 걸어 보았다.

그때 부인이 발자국 소리를 듣고 방문을 열고 나오며 반가워하는데 그 뒤에 젊은 스님이 따라 나오며
"형부! 반가워요!" 하며 인사를 하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젊은 나이에 스님이 되어 언니를 찾아온 동생이 안쓰러워 꼭 껴안고 잠자는 것을 급한 성격에 칼로 찔러 죽일 뻔 했으니......

동행했던 스님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다.

참는다는 것은 평생교육이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욕심을 참고, 화냄을 참고, 어리석음을 참는다면
우리네 삶이 한 단계 올라 보다 더 행복할 수 있다.

일인장락(一忍長樂)은, 한 번 참으면 오래도록 즐겁고,

삼인불살(三忍不殺)은, 세 번 참으면 살인을 면할 수 있다는 뜻이니 잊지 말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좋아요 35
·
반갑습니다
잔디꽃
패랭이꽃

예쁜꽃
판매에 도전해 봅니다

딸기다라이
한다라이에 일만원 합니다

송엽국 판매합니다

애네 월동입니다
하우스 꽃이 아니고
저희 노지 밭에서
키웁니다
하우스 잔디꽃 은
꽃을 한달정도 볼수있지만
노지월동 패랭이꽃 은
가을까지 꽃을 볼수있답니다

택배비 4000원입니다
010 7589 0032

돌사이에 심어놓아도
예쁨니다

요즘은 전원주택 에서
잔디빼고
패랭이꽃 심는답니다
산소 에도 심는답니다
벌초안해도 되고
한번 심으시면 해마다
꽃을 보여주거든요

암때나 심어놓으면
진짜
집이 환하고 빛이나지요

집이 꽃으로 가득 메워
오시는분 마다 꽃이 참
예뻐요 ㅋ
그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송엽국은 아직도 자고 있답니다 ㅋ
애네 노지월동 이라서요
대신 꽃을 봄부터 늣가을까지 보여주거든요
애네는 4월 말경에 내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

어느정도 자리 잡아야
보낼수 있거든요
·좋아요 24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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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암과 양치질○○

암의 원인 중 가장 기본적 이유가 구강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구강의 독소가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하고,
그 독소와 위산의 증가가 폐안으로 들어가
폐암까지, 그리고 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에 퍼져
몸전체에 질병과 암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

잠을 자고 일어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입니다.
밤새 입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대충 물로 헹구고 냉수를 마십니다.

많은 세균을 매일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위암 발생률 세계 1위 나라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양치할 때 잘해야 하는 것은 혓 바닥에 붙은 것들을 알뜰하게 제거를 해야 합니다.
빨갛게 혓바닥의 색이 변할 때까지

칫솔로 계속 문지르고, 물로 헹구고를 4~6번 정도 하면 혓바닥 돌기가 생생히 살아있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따뜻한 물 350cc 정도를 마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식도와 위장
그리고 대, 소장을 깨끗하게 씻어 내립니다.
이것은 위암과 모든 암들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특히 위장병 환자는 특효가 있습니다. 더욱 몸속 독소인 요산은 잠자고 막 일어나 양치 후 마신 물 한 잔이 배출 시킵니다.

몸에 좋다는 무엇을 먹을까가 아니라 우선 구강 청소부터 해야 합니다.

꼭 실천 해 보세요.
위장 기능과 피부 혈색도 좋아지고, 보약이 필요 없습니다.

- 서울대학교 치대 김태일 교수 -
·좋아요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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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鱿魚, Squid)에 대한 理解

오징어에는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의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고 한다.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 회복 효과가 크고 우리 몸안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징어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의 회복과 근육의 피로 회복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오징어 속에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魚)'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 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지은 수산학 책인 '자산어보'에 나온다.

이 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 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감아 물 속에 들어가 먹는다.'고 이름을 '烏賊魚'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현재에도 '烏賊魚 墨契'라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없어진다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 오징어의 효능

① 껍질에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좋다.
②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춰 준다.
③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해 준다.
④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⑤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⑥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뇌의 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⑦ 타우린 성분이 100g당 300~800mg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⑧ 오징어에는 인체 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 미네랄 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은 인체 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 예방에 좋고 중금속 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⑨ 우수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어서 여성의 빈혈, 무월경, 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
⑩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라 불리는 오징어 뼈를 삶아서 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⑪ 멀미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지만 위산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⑫ 오징어에는 단백질, 칼슘, 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소화가 잘된다.

⭐한국식품영양학회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좋아요 32
자유주제·칭찬해요
소금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물곰은 1550년까지 살고
🎈🔸️붉은 해파리는 영생불멸한다고 합니다

이것들 말고도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는 동물들이
밝혀진 것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 동물들이 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것은 염도가 3%나 되는 짠 물과 짠 먹이를 먹으며 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도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독일인과 일본인들이 세계 최 장수 국가라는 것만 보더라도 소금이 불노수라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저는 6년째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라는 소금을
30그램 이상을 먹고 있지만 혈압이 높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던 2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 뿐만아니라 고염식을 시작한 후로는 감기 한번 안 걸렸고, 배탈 한번 나본 적이 없고,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는 잇몸 질환이나 혓바늘 한번 생겨본 적이 없고, 안구 건조증이나 피부 건조증이나 부스럽 한번 생겨 본 적이 없고, 어깨나 허리나 무릎이나 팔 다리 한번 아파 본 적이 없고, 근육통 한번 발생한 적이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정도면 소금이 만병통치약이고 불노수가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같은 큰 질환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찾아 보십시요.
저는 6년째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증거로 이렇게 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체내 염도가 0.3%가 넘는 사람이 없고 체온도 36도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소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0.4% 이상의 염도를 유지하는데 설탕과 고기를 밥먹듯 하는 인간이 0.4%도 안 된다면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에 소금은 10그램도 안 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수액이나, 소화액이나, 눈물, 콧물, 침까지도 달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라십니까?

당뇨가 별건가요.
짭쪼롬하게 나와야 할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인간은 단 것을 먹으나, 쓴 것을 먹으나, 신 것을 먹으나,
어떠한 것을 먹어도 소변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짭쪼롬하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게 먹고 설탕은 너무 많이 먹다 보니 그렇게 많은 양의 설탕을 도저히 짭쪼롬하게 중화를 시킬 수가 없어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변만 달달하게 나온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혈액을 비롯한 모든 체액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나뚜루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설탕을 20g을 먹는 것입니다. 거기다 짭쪼롬해야 할 반찬들은 달지 않은 것이 없고, 짠맛으로 먹는 짱아찌와 젓갈까지도 달달하고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들 까지도 설탕이 안 들어간 것이 없고, 심지어는 건강하라고 먹는 건강식품들까지도 달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러고도 하루에 먹는 소금 10그램 가지고 그렇게 많이 먹는 설탕을 짭쪼롬하게 중화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거기다 술이나 커피나 달달한 음료수는 또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이러고도 소변이나 모든 체액들이 짭쪼롬 해지기를 바라신다면 착각도 엄청난 착각입니다.
이쯤 되면 온갖 질환들이 창궐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래도 의사들 말만 믿고 저염식을 고수하시겠습니까?

🎈⚀低鹽(저염) 高糖(고당)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듭시다.

좋은 건강정보 잘 참고 하시여.
모두 다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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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6
♡ 멍멍멍! ♡

외딴 바닷가
섬마을에 바위섬을 집을 삼아
파도치는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누렁이는
언제부터인가
말 없는 저 바다를 홀로 지키는
외로운 등대가 되었다는데요.

지나다니는
동네 사람들도 마음이 아파
먹을 것도 줘보고
집을 지어 다른 곳으로 데려도
가봤지만

파도치는
갯바위가 내집이라는 듯
하루 이틀...
일 년.... 이년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휴…. 저러다
누렁이가 병나겠네“

동네 사람들이
가져다주는 먹을거리로
하루를 견디며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누렁이를 보면서
애먼 가슴만 쓸어내린다는 사람들은
가슴 시린 지난 이야기 하나를
뱉어놓고 있었습니다.

때는 이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숨비소리 한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곳없고

자식들 조차 오지 않는
한나절 같았던 행복이 사라진 빈집을
홀로 지키며
하루 물질로 근근이 세월을 지켜가던
할머니에게

“동삼 댁….
강아지 한 마리 키워봐
어제 우리 삼돌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지 뭐여“

꽃들은 한창인데
자신만 늙어가는 것 같은 할머니에게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희망이 늘어날 때마다
무럭무럭 자란 누렁이는
이젠
물질 나가는 할머니를 따라가
망사리 띄워놓은 물속에서
나올 때까지 지켜주며

“누렁아...
한 번만 들어갔다 나가꾸마
쫌만 기둘려...“

할머니는
갯바위에 붙어 물질 한 번 하고
누렁이 한번 쳐다보고

누렁이는
할머니가 물속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멍멍....“

소리 지르며
내가 옆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응원까지 보내주는
​살뜰히 챙김에 마음이 녹고....
함께하는
따스함에 미소가 지워지는...

의지하며 걷는 꽃길 같은 날들 속에
할머니와 누렁이는
서로의 기적이 되어갔습니다.

시커먼
성게 가시에 찔린 것 같은
통증에 밤새 몸이 아파
물질도 못 나가고
밭에 나가 일을 할 때도
잘 걷지 못하는 할머니 곁을
꼭 붙어 다니며 둘만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멍멍...“
(조심하라고)

”멍멍멍“
(집에 가자고)

살뜰히 챙겨주는 누렁이를 보며
지겹던
하루의 기쁨이...
부질없던 세월에 행복이....
별처럼 꽃처럼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잿빛 하늘이 비친 바다에
화가 난 듯 불어대는 바람 따라
덩달아 일렁이는 파도를
담장 너머 바라보고 있던 할머니가
마당을 가로지르는 빨랫줄에 걸린 해녀복을 걷어와 툇마루에 앉아 주섬주섬 물질 나갈 채비를 하는 모습에

“멍멍…. 멍멍....“

“누렁아..
오늘은 물질 나가지 말라꼬?”

“멍..”

“개안타....
오늘이 우리 누렁이 병원 가는 날 아이가?”

“멍..”

“퍼떡 물질해가꼬
시장 가서 팔아가 우리 누렁이 밥도 사고 병원도 가고 그카자 알았제?“

그렇게
둘은 바늘과 실처럼
먹물색 같은 바다로 걸어가고 있었고

어느 날처럼
물질하는 할머니를 지켜주고 있던 누렁이는 내리는 비를 소롯히 맞아내며 할머니가 나오기만 기다리다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

쉼 없이 짖어대는 누렁이 소리에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더니

“우야겠노...
동삼댁 할매가 이 날씨에
물질하러 들어갔는가베....“

누렁이는
기다림이란 희망 하나로
함께 할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간
할머니가
물속에서 올라올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멍멍멍……. (집에 가자고)"

* 노자규의 골목 이야기 *
·좋아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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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년 봄
넘어짐 허리뼈 금이
가서
병원 한달 입원중 건너편 입원환자님
엄청 고통스럽게 진통제 놔주세요

간호사님 연속해서 호출

엄청 괴롭게 신음하시며 힘들어
하셨답니다

엽에 다가가 빠른쾌유 기원합니다
하고 힘내세요

했더니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뼈마디마디가 송곳으로 찌르듯이
아프시다며 죽고싶다고 말씀을
하셨답니다

어디가 아프신건지 걱정스럽게
질문했더니 ㅜ

대상포진 이라고 합니다

환자분 말씀이
대상포진 앎은지 2년 넘으셨대요
보름동안 아프지 았아야 예방접종 이
가능한데

퇴원하시면 일주일내 또 다시 입원
이런식으로 2년을 병원에 들락날락
하신다고 ㅜ

대상포진 감염되시면 계속 재발이되서
예방접종을 못하셨대요 ㅜ

보름동안 대상포진이 안 나타나야
예방접종 을 할수 있는데
보름전에 또 재발해서 대상포진 환자가
진짜 많았답니다 저두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데 저돈내고 예방접종 했답니다 간염은 항체가 생겨서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대상포진 접종후 일주일후에 폐렴구균도 예방접종 했답니다

저가 깜박잊고 파상풍 을 아직접종못했네요 월요일날 가서 접종할겁니다

지금은 코로나 감염으로 넘 무서운
전염병 돌림 세상이 되였답니다

대상포진 감염전에 예방접종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 병원에서 대상포진 환자가 병실마다 계시는거보고 놀랐답니다

꼭 예방접종 하셔서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 되어 통증을 동반한 수포와 발진이 피부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발진이 사라진 후 수주~수개월 동안 통증과 따끔거리는 느낌이 지속될 수 있는데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2012년부터 대상포진 백신이 사용가능하게 되었고, 예방접종을 하면 대상포진의 발생을 50대에서는 약 70%, 60대에서는 약 60%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이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치료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노인이나 면역억제자에서는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미리미리 하셔서 병원 신세 미연에 방지하시는것두
나라에 이바지 하는 겁니다

편찮으셔서 연속으로 병원에 다니시면
국가에 민폐 끼치는 겁니다

65세 이후 예방접종 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파상품
간염항체 없으신분 간염
꼭 65세전에 예방접종 하셔요

의료보험 적자라는데
대도록 병원 안가시도록 예방합시다

폐렴구균
폐렴구균은 폐렴 뿐만 아니라 중이염, 부비동염, 수막염, 균혈증과 같은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입니다.

지역사회 폐렴 원인균의 25~30%, 수막염 원인균의 약 35%를 차지하며, 폐렴구균에 의해 심각한 감염이 발생할 경우 사망률은 25%로 높으며 특히 만성 질환자나 노인에서 사망률이 높습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증을 60~70%정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치명적인 합병증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2013년부터 ‘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23가 피막다당류백신을 1회 접종해주고 있으므로 해당 보건소를 방문하여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파상풍은 한동안 발생하지 않다가 근래 몇 년간 다시 주로 고령에서 발생하고 있고, 디프테리아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매우 드문 질병입니다.

파상풍균에 의해 생긴 신경독이 신경세포를 침범해서 근육에 경련과 마비를 일으키는 파상풍이 생길 경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예방접종에 의해서만 면역이 생기므로 성인이 되어서도 10년마다 재접종을 해야 합니다.

최순 올림
·좋아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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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가 치료 운동법
사람의 몸이나 기계나 고장이 나면 반드시 고장난 부분을 고쳐서 사용 합니다.                                  
고장난 차를 괜찮다고 그냥 끌고 다니면 대형 사고나
인명 피해도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도 고장난 몸을 괜찮다고 그냥 혹사를 해서 몸을 막 사용 하면 차와 마찬
가지로 대형 사고 큰병 혹은 생활의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이런 우리 인체에 영향을
주는 각종 몸의 각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쉽고 단순
하고 누구나 할수 있는 치료
운동 방법을 소개해 드립
니다.

🏋‍♀️ 이 운동은 약을 먹지 않고,
침도 맞지 않고 뜸도 뜨지 않고, 물리 치료도 하지 않고
고장난 부분을 스스로 고치는 '자가 치료 운동법' 입니다.🏋

몸이 아파서 건강 만들기 운동을 못하시는 분은
이 운동을 통해서 아픈 부분을 고치면서 근육 운동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 허리 굽 히는 운동.
"하루에 300번 허리 굽히는 운동을 하면 모든 허리병이 낫고 머리가 맑아 진다."

이 운동을 하면 아프던 허리가 낫고 머리도 맑아질뿐 아니라
쓸개즙을 정상적으로 나오게
하여서 대장과 간과 쓸개를
좋게합니다.

쓸개즙이 강력한 항생제가 되어서  내장의 유해균을
죽입니다.

그리고 허리 굽힐 때에 잠자고 있던 엉덩이 근육들이 다시
깨어나서 뼈가 잘 움직이므로 머리에 모여 있던 소변 독을 빼주기 시작 합니다.

허리를 굽힐 때에 펌프질을
자동적으로 하게 하므로
머리와 몸에 있는 "요산"을 빼줍니다.

그래서 머리가 맑아 지게
되는 것입니다.

대장의 유해균은 대장벽을 구멍 뚫어서 나쁜 균을 전신에 퍼지게 하고 머리까지
올라 가게 되는데 쓸개 즙은
소화를 도와 줄 뿐만이 아니라 항생제 역활을 하므로 나쁜 균은 죽이고 좋은 균은 회복시켜 줍니다.

대장이 고장나면 거의 만병의 원인이 되고 그중에 당뇨병과 갑상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있고, 갑상선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이운동으로 근본을 치료
해야합니다.

대장이 고장나면 만병이 오는데 대장이 치료됨으로 만병을 고칩니다.
그러니까 치료 운동 중에서
이 운동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래에 있는 운동은 이운동을 부수적으로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 운동 하는 방법 🧘‍♂️

식전에 쓸개즙이 많이 나와야 하므로 식전에 이 운동을 합니다.

한꺼번에 300번 을 하면
뒷 다리가 당겨서 일주일
동안 걷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식전에 20개부터
시작해서 점점 횟수를
늘리면 됩니다.
아침 식전, 점심 식전,
저녁 식전에 각각 100번씩 하면 총 300번이 됩니다.

♡. 발 뒤꿈치 들기 운동,

이 운동은 잠자고 있는 모세 혈관을 다 깨우는 운동입니다.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모세 혈관이 움직여서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 방법입니다. 

60세면 모세 혈관이 60%
막히고, 70세면 모세 혈관이 70% 막힌다고 하는데.
이 운동은 심장이 펌프질 할 때에 모세 혈관도 같이 펌프질 하게 합니다.

모세 혈관이 잠자면
(펌프질 안 하면) 심장 혼자
뛰니까 힘들어 고장이
나므로 모든 심장병이
옵니다.

어떤분의 삼촌이 심장병이 심해서 가슴을 손으로 붙들고 다녔는데 이운동을
이틀을 하니까 부정맥이
없어 졌고 지금까지 힘차게 뛰어 다니고 힘든 일 까지 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 모든 심장병에 좋고 콩팥. 간. 신장. 고혈압. 목디스크. 중풍.
치매. 파킨스병을 치료
합니다.

💠 운동을 하는 방법 💠

발을 일자로 해서 발 뒤$꿈치
를 1cm 들었 다가 탁 내려 놓습니다. 

이 운동을 할 때에는 이빨을 물고 합니다.

30번 하고 5~10초 쉬었다가
또 다시 30번 합니다. 
이것이 1세트 입니다.

2~4시간 후에 또 해서 2세트를 하고,
또 2~4시간 후에 3세트를 하는데...
이렇게 하루에 총 5세트를 합니다.

이 운동을 할때에 1초보다
더 빨리하면 효과가 덜 하니까 천천히 하시면 좋습니다.

⭕️자가발전(自家發電)하지 못하면 평생 병을 못고쳐. 스스로 운동하고 노동은
회복이야.⭕️

👩‍🍳 “자꾸 의사만 의지하고
누군가 나에게 와서 손으로 만져서, 신기한 약을 써줘서 낫게 할자를 찾는 환자는
평생 그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죽게돼 있습니다,

스스로 자가발전(自家發電),
스스로 기(氣)를 살려야 병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불가능 할 것처럼  보여도, 조금씩 꾸준히
계속해 보세요.

중요한건  믿고 꾸준함을  보이면 분명 건강해
집니다.♡

사랑과 배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샘터'
"설레임 패미리" 에서 건강과 작은꿈을 이루며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27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우리들 이야기 55
노부부의 사랑

남이 부러워할 만큼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아버지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잦아지자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를 자신의 손과 발이 되게 시키는 것은 물론
모진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떠온 물을 마시다가 소리쳤습니다.
“이 여름에, 이렇게 뜨거운 물을 마시라고?”
다시 물을 떠 왔더니 할아버지는 또다시 화를 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환자에게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그리고 자녀들이 병문안 때문에 찾아오자,
할아버지는 먹을 것을 안 내온다고 할머니를 나무랐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큰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지난 세월 그렇게 어머니와 사이가 좋으시더니…
아프신 다음엔 왜 그렇게 못살게 구시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착하고 마음이 여려서 내가 죽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돼서 비록 맘은 아프지만, 정을 좀 떼느라 그랬지.”
할아버지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인생 소풍을 마치는 날, 배우자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원할 것 같은 시간도 언젠가 끝이 찾아옵니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을 사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 소포클레스 –

펌글 입니다 !
·좋아요 3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우리들 이야기 =54
뇌출혈 엄지발가락
감기에 걸리셨는데, 이 문제가 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되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고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대 약대 김양배 명예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 약과 카페인 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 할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 발가 락을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합니다.
수술이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하여도 많은 사람이 불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
대구에 있는 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했어요.

저는 지금 내려가는 중인데 회복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자세한 건 내려가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해요.

의사는 합병증이 없어야 한다고 하고 폐도 좀 걱정된다고 해요.
다시 연락드릴게요.

[답변]
엄지발가락을 강하게 만져야 합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
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 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완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하지요.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 박한서 원장의 제안과 의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 슨 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제 오줌을 퍼내야 하는지를 뇌에서 알려드립니다.
알람이 울려 퍼지는 것처럼.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지요.
지구별을 긴 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인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의 가장 멀리 있는 반대편 엄지 발가락입니다.

이것저것 딴것 만지고 뇌를 수술해 봐야 별 볼일 없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잘 모르기에 그냥 뇌를 만지작거리는 것이고요.

엄지발가락 관리는 수술에도 기적을 일으킵니다.

뇌수술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면서 일생을 마치게 되지요.

박한서원장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같은 삶을 살지 말자고요. 반전에 반전 같은 기적 같은 삶.미리 예방하여 편안하게 사는 인생 행복을 만지작거리면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삶,

정말 간단한 엄지발가락 관리인데 가르쳐 주어도 못 하면 바보가 되지요.
자연과학 참 쓸 만한 물건입니다.

다른 것 망가져도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지만 뇌는 모든 것을 상실하는 중추신경입니다.

다 같이 참지 말고, 엄지발가락 관리 잘하세요.

병원을 방문한 고객님 면회 시간에 조용하게 지내야 하는데 수술이 막 끝난 언니 발가락을 만져주었다.
언니가 아프다 하면서 꿈틀거리는 그 느낌,

뭔가 살아 있다는 증거 그리고 회복이 빨리 될 수 있다는 자신감 이었습니다,

[결론]

수술이 끝난 후 운동을 하면서 회복해야 하는데 누워 있는 사람이 어떻게 운동을 할 수 있나요?

바로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뇌에서 얼굴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하면 그만입니다.

엄지 발가락을 만지는 순간
모든 혈관이 요동을 칩니다.
결국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어느 순간 어느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이 기적을 일으키고 당신의 생각이 절망을 만들기도 하지요.

엄지 손가락은 뇌에서 그 거리가 분명 엄지 발가락보다 훨씬 짧습니다.
엄지 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은 엄연히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엄지 발가락을 사랑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1)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먹으면 큰일이 나겠지요?

2) 뇌출혈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얼른 일어나 소변을보세요.

귀찮다고 누워서 소변 참으면
큰일납니다.

소변을 보고 난 후 바로 따뜻한 물
한잔 보충하세요.

3) 뇌출혈에 쓰러지지 않으려면
평상시에 엄지발가락 엄지손 가락을 강하게 마사지 해주세요.
쓰러진 환자도 꼭 해주세요.

돈 들어가는 일이 아니니 평소 잘 숙지 하셨다가 실천하시고, 지인들에게도 널리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저에 글이 아님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담아온 글입니다
·좋아요 38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울엄마
내 눈만 보고
한판합시다

엄마

고스돕 치는거
넘 싫어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울엄마 랑
고하실분

찾습니다
·좋아요 27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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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번 사진
삼동파인가요
1번
2번
같은집에서 모종 구입
했는데
일번파는 왜 키가작고
위에 씨가 벌써
·좋아요 1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