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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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도김상진
초보자 농부 3년·
엇그제 보름달이 뜨고
벝짐을 부려 높이쌓은
보름달집을 태우고 온동래 행운과 복이 득뿜
주시라고 기원하던 그 시간도 지나가고 이제
따뜻한 봄의 아름다움이
여기저기서 피어나는 소가 들리는 듯 산에도 들에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찾아온 봄 일손이 시작듼
농부님들의 건강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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