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바쁘고 힘들었어서 도토리 상수리 모아서 겉껍질 벗겨서 딱딱하게 보관 해 놓았던거 오늘 드디어 방앗간으로 가지고 가려고 3일 동안 불렸습니다 도토리방앗간으로 빻으러 갑니다
그러면 녹말 덩어리로 만들어져 나오는데 집에 가져 와 곱게 부수어 주면서 펴 말리면 우리가 먹는 도토리녹말가루가 되지요
손녀가 사진 찍어 달라고 포즈를 취해 주네요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 가요
빻아 온 녹말 덩어리와 가루로 부순 사진 추가로 더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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