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 김강석:농민 | 프로필

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

저는 33년 지역 농협에서 근무하고 2022년 퇴직하였습니다
어릴적 부터 시골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며
성장하였습니다
농협 생활을 마감 하기전 거주지 인근에 넓은 면적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농지를 구입하고 여러가지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2022년 농지 인근에 제방이 터지고 애써 가꾸던 농작물은 하나도 건지지 못하였습니다
제방이 터지면서 자갈과 흙이 농지를 전체 덮어버려
복구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려야 하였습니다
지금은 많지는 않지만 농작물을 재배하는 중입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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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

농민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우 농사일을 도우며
학교를 다녔고,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 간다는
그러한 생각으로 생활하여 왔습니다
직장 생활 퇴직하기 전에 조그마한 땅을 구입하고
퇴직 후 자연인 아닌 자연인이 되어 흙을 만지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여 가족들에게 먹을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맘으로 시작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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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년 가을 홍산마늘 심었는데
마늘의 생육은 좋은것 같은데
잎마름병, 노균병 등이 오는것
같아서 신경 쓰이네요
한 50접 정도 수확을 기대 하는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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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산 것 자랑하기

저는 여러가지 나무가 몇 그루씩 심어져 있는데
이번에 포포나무 큰거 5포기랑 샀는데 적은 포포나무 3포기를 더 보내. 주셨네요, 감사 감사, 글구 고추대 잡아주는. 걸이를 샀네요
지난 가을에 심은 마늘과 양파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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