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주 감자5892:농민:2대 원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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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순및 땅에 닺커나 마른 잎을 따주고 구멍 뚫고 요소두 스픈씩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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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50구 짜리 상태가 좋아 구멍 뚫고 요소 두스푼정도 넣고 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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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농사계획 공유하기

저의 젤 넓은 필지밭입니다.
고구마는 꿀고구마4단 4월중순에 물없이 심고 비닐 덮엇다 일주일후 꺼냈는데 한줄은 거의다 죽었고,
오이는 포트 육묘한 것이 커서 정식했더니 한랭 피해가 있고,
땅콩은 잘 나왔고,
고추는 72구 두판을 구입해 심다보니 싹수가 노란하고 오갈이 있어 걱정되어 말하니 한판 더주어 심으니 200포기가 넘어 걱정임- 고추 그간경험으로 농약 젤많이 해야되고 젤 어려움.
이제 참깨만 심으면 다 채워질 것 같습니다.
혼자하다 보니 매일 잠자리에서도 할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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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고추모72구한판 더 정식하고 청양도5포기 심었다.치과진료위해 집에 와 샤워하고 대기함 오이 모12개는 아직냉해가 있는 것 같아 울안에 양철담 밑에 정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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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트렉터 작업으로 로타리 두둑을 만들고 비닐멀칭을 해 여러작물 재배준비를 하다 관리기로 작업 하면 회전반경이 좁아 반듯이 두둑을 만드는데 트렉 터는 너무 삐뚤어져 비닐피복이 어렵다.
20만원 주고 하느니보다 내년엔 다시 관리기로 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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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기임대로 로타리 두덕을 만들어 일년 농사를 했는데 점차 힘들어 올해는 300평정도 트랙터로 20만원 주고 갈기로 4월12일예약 내가 로타리 휴립하면 6만원이면 되는데 농사져서 20만원 빼면 하지 말아야되는데 ~
게다가 비닐멀칭및구석 자투리는 또 파야되고 퇴비는 미리 뿌리면 냄새 난다고 민원이라 당 일 새벽 뿌리고 무릅 아파 못하겠는데 어쩔 수 없다.
남들 이것저것 심었다고 하니 맘만 바빠진다.
옥수수 참깨 고추 땅콩 고구마 두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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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해마다 비닐멀칭을 벗기지 않고 수확해서 그런지 작황이 좋지 않아 올해는 벗기고 비료 조금 주고 매어 통풍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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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농한기에 여유가 있어 봄감자 밭을 배추수확한 이랑을 한편으로 걷어놓고 유박 및 유황복합을 뿌리고 쇠스랑으로 뒤집어 놓았다. 관리기가 없으니 그나마 쉽게 텃밭을 로타리 안치고 경작한다.
아버지와 소를 빌려 갈던 텃밭이 공시지가만 올라 재산세 감당하기가 부담된다. 시내토지라고 종합합산에 종토세까지 나오니 ~ 집을져 나대지(텃밭)을 없애야되는데 집짓기가 쉬운가? 그래도 때가 되면 아버지가 하던 농사를 계속하게 된다. 나는 소규모 농업인,작물재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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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 밑에 심어놓은 도라지를 캐였다 눈비가 내려지만 땅은 얼지 않아 쉽게 캐었다 그향기 좋아 실내로 가져오니 인삼향보다 좋고 사오년 되어서 인지 아리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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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한파가 오늘 풀여 고추대를 뽑고 울타리 밑의 죽은 잡풀을 뽑아 모아놓고 냉이가 많아 뽑아 한겨울 먹거리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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